미래의 효익으로서
부동산을 구매해서
시세차익을 하는 것이
부동산을 해야만 한다고 하는
의견들이었고
그렇게 나도 부동산을 했었다.
하지만 미래의 자산의 가치가
오를지 내릴지는 아무도 모르는 법.
일본처럼 부동산의 20년 장기 침체가 온다면
자산을 가지고 있는 것 자체가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다.
그럴 땐 항상 현금이 최고라고 한다.
50만 유로짜리의 집을 구매하는 데
총 62만 유로 (8.4억 원)의 금액이 든다고 해보자.
62만 유로의 돈을 5%로 전액 대출을 한다고 했을 시
28,500유로의 비용이 순수 이자비용으로 들고,
관리비 등을 1,200유로/월 계산 시 연간 14,400유로가 들어
총 42,900유로 (6,400만 원)의 비용이 지출 되게 된다.
어마어마한 지출이다.
월 3,600유로의 소득을 만들어 내지 않는 이상
이 부동산을 매입하는 것은 손해다.
일단은 손해는 면해야 한다.
부동산의 가치는 하락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AI가 판단한 글을 잘 살펴보자 :
일반적으로 이자 비용이 월세보다 크다고 해서 무조건 이익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부동산 투자는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복잡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이자 비용이 크더라도 이익이 날 수 있는 경우
- 자산 가치 상승: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면 매각 시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이자 비용을 상쇄하고 추가적인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 세금 혜택: 부동산 투자에는 다양한 세금 혜택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혜택은 실질적인 수익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 임대료 인상 가능성: 시장 상황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할 수 있다면, 이자 비용을 충당하고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 레버리지 효과: 적정한 레버리지(차입)를 활용하면 소액의 자본으로도 큰 규모의 부동산을 매입하여 수익을 증폭시킬 수 있습니다.
<리스크, 중요!!!>
- 자산 가치 하락: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면 매각 시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 공실률 상승: 임대가 안 되어 공실률이 높아지면 수입이 감소하고 이자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 예상치 못한 비용 발생: 건물 유지 보수 비용, 세금, 보험료 등 예상치 못한 비용이 발생하면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 금리 인상: 금리가 인상되면 이자 부담이 커져 수익성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익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추가 고려 사항
- 투자 기간: 단기 투자와 장기 투자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투자 지역: 지역별 부동산 시장 상황, 개발 계획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 물건의 특성: 아파트, 상가, 토지 등 물건의 종류에 따라 수익성이 다릅니다.
- 개인의 재무 상황: 투자 가능 금액, 투자 경험, 위험 감수 능력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부동산 투자는 단순히 이자 비용과 월세만 비교하여 판단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부동산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면,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여 자신에게 맞는 투자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말 엄청난 많은 사람들이 질문을 했고,
그 질문과 대화를 통하여
이러한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지...
참으로 놀랍지 않을 수 없다.
다세대 주택의 매입의 경우
대부분 월세 세입자를 받아 자금을 충당하므로,
이 부분에 명확하고도 면밀한 검토를 통하여
최종적으로 결정을 해야 할 것이다.
어떠한 부동산을 투자를 하던지,
그 가치를 창출하는 것은 여러분의 생각에 달렸다.
여러분의 생각을 믿고
그 길을 잘 이루어 나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공부가곧부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료 무역 상담 - 수출 수입 갈등해결 에이전트 개설 등 (4) | 2024.09.10 |
---|---|
금투세 25년 1월 폐지인가 유예인가 (8) | 2024.09.09 |
독일 해외부동산 점점 더 관심을 갖는 이유 (5) | 2024.09.06 |
독일에서 한국 혹은 전 세계 어디로든지 무료로 유선통화가 된다고? Satellite 소개 1 (2) | 2024.09.05 |
부동산 조각 투자 온라인 플랫폼: 카사 소유 펀블 (16) | 2024.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