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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때문에 난리다.
사실 출산하기 무서운 나라이다.
한 아이를 양육하는데 드는 비용이 평균 7억 원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제 다들 해외로 눈을 돌린다.
해외에서는 오히려 외국인분들을 더 좋은 조건으로 유지하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한국은 기득권의 텃세가 심하다.
어디서 누군가 오면 일단 경계한다.
문화가 그렇다.
뭐 독일도 시골로 가면 마찬가지지만.
인구 변화는 어떨까?
한국과 독일, 두 나라는 현재 매우 상반된 인구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한국: 인구 감소 시대 돌입
- 저출산 심화: 한국은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로 인해 인구 감소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 고령화 심화: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고령 인구 비중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 생산 가능 인구 감소: 출산율 감소와 고령화는 생산 가능 인구 감소로 이어져 경제 활력 저하를 야기합니다.
독일: 저성장 속 안정적인 인구 유지 노력
- 저출산: 한국보다는 높지만, OECD 평균보다는 낮은 출산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 고령화: 한국과 마찬가지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완만한 편입니다.
- 이민 유입: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 적극적인 이민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두 나라의 차이점과 배경
- 역사적 배경: 한국은 1960년대 이후 급격한 경제 성장을 이루면서 출산율이 급격히 감소했지만, 독일은 역사적으로 출산율이 낮은 편이었습니다.
- 사회 시스템: 한국은 고도성장 시대에 형성된 가족 중심적인 사회 시스템이 저출산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독일은 상대적으로 양성평등적인 사회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 정부 정책: 한국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독일은 이민 유입을 통해 인구 감소를 완화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한국이라는 나라를 어떻게 브랜딩 하고
인구가 유출되는 것을 막음과 동시에
외국인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독일은 이민 정책을 통한 인구 유지 노력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에도
일부 극우파 등. 문화적인 융합에 좀 더 힘을 써야 할 것 같다.
여전히 유럽의 기득권이 높은 것이 현실이다.
독일 부동산은 침체기라고 한다.
각 국가별 상황을 볼까?
각 도시별 특징
- 뮌헨: 독일의 경제 중심지이자 고급 주택 수요가 높아 부동산 가격이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특히 시내 중심가나 뮌헨 대학교 주변 지역은 가격 상승 폭이 더욱 큽니다.
- 베를린: 예술과 문화의 도시로 젊은 층의 유입이 많아 부동산 수요가 높습니다. 특히 미테, 프렌츨라우어 베르크 등 지역은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심해지면서 부동산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 프랑크푸르트: 금융 중심지로 국제적인 기업들이 많이 입주해 있어 외국인 수요가 높습니다. 특히 시내 중심가와 강변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비교적 높습니다.
- 함부르크: 북독일의 경제 중심지이자 항구 도시로 물류와 상업이 발달했습니다. 특히 알스터 호수 주변 지역과 시내 중심가의 부동산 가격이 높습니다.
사실 어떠한 부동산이던지, 오를 물건은 오르고, 내릴 물건은 내리기 마련.
그리고 그 물건을 어떻게 활용할지는 개인의 능력에 달렸다.
결국에는 부동산을 볼 수 있는 안목과 시드머니를 확보해나가면서
한국이던지 독일이던지
그 눈을 키우는 노력과 연습이 필요하다.
다음 글부터는
최근 독일에 어떠한 집들이 매물로 나오고 있고
얼마나 수익을 볼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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