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으로 맞아 보셨나요? 폭력성을 가진 돈

 

여러분. 돈으로 맞아 보셨습니까?

저는 40대가 들어서 돈으로 엄청 뚜드려 맞고 있습니다.

돈도 말처럼 폭력성을 지녔다는 것을

뚜드려 맞아보니 명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손으로 때린다고 해서 때리는 것은 아니지요...

돈으로 때리는 것도 엄연한 폭력입니다.

 

왜 법적으로 소송을 걸까요?

억울한 마음에 소송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돈 때문입니다.

소송을 해서 승소 판결을 받거나

합의를 통해 돈을 받을 목적으로

법적으로 다툽니다.

 

 

이렇게 돈이 에너지라는 것을 이해하고

돈이 가진 힘이 세다는 것을 알게 되면

돈을 겸손히 다루게 됩니다.

저도 이제서야 돈의 힘을 절실히 느낍니다.

돈 때문에 살인도 일어날 수 있는 이유를

뼈저리게 체감하는 중이지요.

 

 

돈이 폭력이라는 사례는 너무나 다양하지만

두 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이혼입니다.

이혼의 빌미를 제공하면

그 빌미를 붙잡고

온갖 협박과 횡포에 시달리게 됩니다.

보통은 소송 이혼으로 하여

재산을 절반씩 나누는 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재산을 영혼까지 뺏기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다양한 이유에서입니다.

모든 것을 뺏기더라도

자녀들만은 지키는 것이 소중하다면

그렇게 자녀들만을 지켜낼 수 있지요.

 

하지만 당시에 받은 협박과 증거들을 통해

언제든지 소송으로 전환하여 재산의 절반을 지킬 수 있습니다.

법은 내 재산을 지켜주기도 하고, 빼앗기도 하니깐요.

 

 

 

두 번째는 갑의 횡포입니다.

여기서 갑은 돈을 줄 자를 얘기합니다.

돈을 줄 사람이

돈을 받을 사람에게

엄청난 고통을 주는 행위입니다.

 

이는 엄연한 폭력인데도 불구하고

돈을 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경솔하면서도 당연시 여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돈을 다룰 인격이 덜 된 사람입니다.

 

이 모든 세상은 자신이 대우하는 만큼

대우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 어떤 이유에서든지

돈으로 폭력을 휘두르고 있는 사람을 만나신다면

관계를 철저히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서 돈을 주면 그나마 다행인데

돈을 안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돈을 안 주는 사람이야말로 최악이지요.

상종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렇게 돈이 엮이면 모든 관계가

돈의 에너지 흐름에 따라서 정리가 됩니다.

돈 때문에 생긴 관계라면

더더욱 돈 때문에 헤어지게 되지요.

 

그래도 그놈의 돈 때문에

 

돈으로 뚜드려 맞아보니깐...

저도 돈에 대해서 더 해박해지고 있으며

돈이 에너지라는 것을 이해하면서

아주 큰돈을 다루게 되는 그릇을 키워가는 중입니다.

 

여러분들도 #돈쭐 당해 보셨나요...?

여러분들의 경험도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