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렬 회장님께서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힘든 법적 공방을 이어오셨는데,
이제 법적으로 일단락되었다는 점에서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짧게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남기신 것도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아직 모든 것이 완전히 끝났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2심, 3심으로 갈 수도 있어, 현재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앞으로의 대응 방안을 신중하게 모색해야 하지만, 법원에서의 마무리 멘트에서 항소 관련하여 사이다 발언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날 재판부는 선고를 마무리하며 “(인보사 사태에 대한) 미국과 우리나라의 조치는 사뭇 다르다. 미국은 원인이 뭔지, 사람에 미치는 영향, 안전성을 과학적 관점에서 차분히 검토했고 그 결과 임상시험을 승인했으며 (환자를) 1000명 넘게 모집했다. 반면 한국에선 (인보사 사태에 대한) 처분의 강도를 다투는 행정소송이 진행 중이고, 주요 임직원의 형사소추가 이뤄져 수년간 형사재판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재판장은 이어 “안전성 문제는 한국에선 아직 논란이지만, 더 엄격하다고 알려진 미국 에프디에이에선 안전성 우려가 없다고 했다"라며 “이 사건의 최종적 판단이 1심 법원 판단의 판단과 동일하다면 수년간 이어져온 이 사건 소송의 의미는 과연 무엇이었는지, 과학적 분야의 사법적 통제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 생각이 있으면 항소는 안 하는 게 좋을 것이다..라는 재판부의 입장이 표현되어 있었다는 것
코오롱생명과학이 2017년 12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제조·판매한 인보사 케이주는 품목 허가 과정에서 실제 시험 대상이 됐던 것과 완전히 동일하다. 사후적 변경이 이뤄진 것도 없다
- 식약처에서는 나름의 조치를 취한 것이지만, 법적 판결을 근거로 보았을 때는
주주들에게 참으로 가혹한 시간을 보내게 하였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제는 빛을 발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웅렬 회장님께서는 참 힘든 시간을 보내셨지만, 이번 판결을 계기로
한 단계 성장하시고, 거듭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코오롱티슈진을 응원합니다...!
주가 추이를 한번 보겠습니다.
최근 11월 4번이나 17,500원을 넘지를 못하였는데
일봉, 주봉, 월봉, 모두 우상향 차트를 만들면서
기나긴 암흑의 시간을 이겨내는 그림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12월에는 18000원 위에서 21000원 사이에서 박스권 움직임이 예상이 되네요.
저축을 하듯이 매월 꾸준히 매수를 하면
추후에 큰 수익을 안겨줄 수 있으리라 기대가 됩니다.
저는 크게 매수를 하지는 못하였지만
꾸준히 몇 주씩이라도 매입을 하며
주주님들을 응원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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