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월세를 찾기에 가장 적합한 어플은
Immoscout24 사이트입니다.
Immo 사이트는 중고 자동차를 사기에도 적합한 플랫폼인데
사람들이 직관적으로 매물을 쉽게 찾을 수 있고
또한 비싸지 않은 요금제에 가입하여
원하는 매물을 찾을 때까지,
그리고 원하는 후보자를 찾을 때까지
사이트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에쉬본에서 도보 거리에
2,000유로대 3룸 아파트, 혹은 거주지를 찾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만큼 수요가 많고
경쟁이 치열한 곳입니다.
특히 주재원들은 예산이 정해져 있는데,
대부분 1800유로에서 3000유로 사이의 예산이라
2000유로대의 매물이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에쉬본에서 걸어서 다닐 수 있는 매물을
아무리 찾아봐도 찾아지지가 않습니다.
판교 신도시 같은... 상업 전문 지역이고
한국처럼 오피스텔 같은 매물은 없고
오직 기업들을 위한 건물들만 즐비해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한국 주재원 분들을 위해서
매물을 직접 개발하고
그러한 매물들을 저렴하게 놓는 것이
조금이나마 한국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 믿어
방 3개, 주방 1개의 Immoscout24에 금방 올라온 신규 매물을
소개해 봅니다.
외관도 깔끔하고 엘리베이터가 2개가 있는 14층 고층 아파트 건물입니다.
주위에 초등학교가 도보 거리에 있고, Eschborn Süd의 S-Ban이 있을 뿐만 아니라
Obermayr 국제 학교도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 기업들을 도보로 걸어갈 수 있는 장점이 있고,
Kims Laden이라는 한인마트가 아파트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장 보기에도 이상적인 숙소라고 생각이 듭니다.
내부가 깔끔하게 화이트로 신규로 리노베이션이 되어 있고,
가전제품 또한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모두 최신식으로 구비되어 있으며,
가장 중요한 현관 도어록이 지문인식 번호키라
열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네요...!
독일 살아 보셨으면 아실 겁니다... 열쇠가 없어져서
문 앞에서 발 동동 구르며...
눈물을 머금고 열쇠공 아저씨를 불러야만
문을 열 수 있는 암담하고도 가혹한 현실을요....
이런 부분이 한국 분들이 머물기 좋도록
완벽히 구비가 되었으며
천장의 등들 또한
칙칙한 독일 전들이 아닌
최신식 LED로 전격 교체가 된 만큼
밝고 넓고 생활 반경 좋게 사실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금액은
전기, 수도, 인터넷, 난방, 가구 사용, 전용 주차장 모두 포함하여
2500유로/월입니다.
85제곱미터의 아파트를 모든 비용 통틀어 이 금액이면
매우 경쟁력이 있어, 매물이 금방 소진될 수 있으니
문의가 있으시면 댓글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독일에서 편안하고 좋은 집을 잘 구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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