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규모 44조원 재능 공유 시장 플랫폼을 알아 보자

 

우리는 함께 살아간다.

내가 잘 하지 못하는 것을

잘 하시는 분들이 있고

나의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도 있다.

이러한 서로의 필요가

온라인 플랫폼으로 상호 간에 연결하여 주는

사이트들이 있다.

바로 재능 공유 플랫폼이다.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재능 공유 플랫폼

• Upwork: 세계 최대 규모의 프리랜서 플랫폼으로,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 Freelancer: 업워크와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리랜서 플랫폼으로, 다양한 국가의 프리랜서들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 Fiverr: 소규모 프로젝트 위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빠르고 간편하게 작업을 의뢰할 수 있습니다.

 

업워크는 전 세계 1위의 프리랜서 플랫폼이다.

업워크의 성장세는 엄청나다.

매출이 아닌 이익이 `24년 1조를 달성할 예정이다.

이익이 1조......

플랫폼의 가치는 엄청난 것이다.

 

미국 내 대표 서비스로는 ‘썸택(Thumbtack)’또한 유명하다.

국내외 재능 공유 기업들이 벤치마킹하는 기업이다.

썸택은 2010년 120만 달러(약 14억 원)를 시작으로

2015년 9월까지 1억 2500만 달러(약 1480억 원) 투자금을 유치했다.

한국인 창업자가 있는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벌로컬(Verlocal)’은

지난해(2015년) 서비스 출시 후 가입자 수 25만 명을 돌파했다.

‘지역 마스터’들의 강의를 중개하는 이 서비스는 30억 원 가까이 투자를 받았다.

(당근을 모티브 하여 지역 기반에 초점을 둠)

 

 

 

우리나라도 십여 년 전부터

이러한 재능 공유 플랫폼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크몽

 

크몽은 재능 공유 플랫폼 중 가장 넓은 스펙트럼을 갖고 있음.

크몽의 시작은 프리랜서 마켓이었음.

(상세페이지 작성, 번역, 포토샵, 촬영 같은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일감이 올라오는 곳)

그런데 강의 카테고리가 추가되면서 강의 시장까지 확장됨

대한민국 1위 플랫폼

 

2011년 오픈한 크몽은 개인이 갖고 있는 재능을 상품화해 등록하고 거래하는 서비스를 한다.

이른바 프리랜서 마켓이라고도 불린다.

‘크몽’에서 활동 중인 재능 판매자는 어느덧 11만 명을 초과했고,

누적 거래액은 최근 기준 1,000억 원을 향해 가고 있다.

 

 

 

클래스 101

 

 

강의 시장에서 한국 내 점유율이 가장 큼

큰 금액의 펀딩을 받아서 상대적으로 큰 조직력을 갖추고 있는 조직임

광고를 많이 해서인지도가 높음

처음에는 공예, 그림, 손글씨 같은 감성적 취미를 가르쳐 주는 강의가 많았으나

현재 안 다루는 분야가 없을 정도로 확장돼

 

 

프립

 

 

플립은 액티비티 위주

요가, 러닝, 등산, 서핑 같은 운동의 원 데이 클래스가 많음

탈잉 수업들을 볼 때면 가죽공예, 스케이트보드, 댄스 등등

 

 

 

탈잉

 

 

주로 1:1 튜터 형태가 많음

(이에 조금 비싼 편)

최근에는 1:1 튜터 서비스뿐만 아니라

일반 동영상 강의를 "VOD"라고 하면서 오픈

 

 

숨고

 

사용자가 자신이 필요로 하는 기술이나 지식을 숨고 플랫폼에 올리면

그 요구사항을 보고 고수들이 찾아오는 방식입니다.

맞춤형. 이에 인기가 상당히 높음

1:1 강의/레슨을 원하는 사람에게 좋을 뿐만 아니라

또는 에어컨 청소, 침대청소, 무거운 짐 옮기기, 자전거 조립해주기

같은 다양한 서비스 영역도 있어

재낭공유 플랫폼에 상당한 지배력을 행사 하는 중

 

 

인프런

 

 

인프런은 주로 IT 분야의 지식공유 플랫폼

프로그래밍, 디자인, 마케팅 방면의 온라인 강의에 전문성이 있음

 

 

 

홀릭스(에듀캐스트)

또 다른 온라인 강의 플랫폼

프로그래밍에서부터 재테크, 부업, 해병대 면접, 임용시험...

무궁무진한 강의가 있음.

 

 

스터디파이

 

역시 또 다른 온라인 강의 플랫폼입니다.

무수한 플랫폼들이 우후죽순 생기고 있는 중임

 

 

 

 

재능 공유 시장의 성장세는 가파르다.

3~4년 전만 해도 제대로 운영되는 플랫폼이 10곳 미만이었지만,

지금은 수십 곳에 달한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에 따르면 세계 재능공유 시장 규모는 2025년 44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국내 시장 규모가 같은 기간 최대 4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년 전만 해도 없었던 시장이다.

재능 공유라는 컨셉을 통해

44조의 시장이 형성 되었다.

 

0에서 44조의 성장.

앞으로 100조까지의 성장은 무난히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

 

재능공유 플랫폼의 가치는

그 플랫폼을 운영하는 운영자,

그리고 플랫폼을 즐겁게 사용하는 사용자 간의

어떠한 가치를 만들어 가고,

어떠한 기쁨과 행복을 공유하는 것에서 기반할 것으로 보인다.

 

여러분이 가장 많이 쓰는 플랫폼도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