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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곧부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월세 시세 및 실 매물 정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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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한국에 있는 부동산을 공부하며

큰 차이점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서울은 똑똑한 한 채가 그 자체가 시세가 올라 시세차익을 보는 수익 구조의 부동산이라면

독일은 시세차익을 보려고 부동산을 매입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독일 국민의 절반 수준이 집이 없으며,

월세로 생활을 해내가는데,

그 원인은 하기의 세 가지 원인으로 분석하였습니다.

 

  • 안정적인 임대 시스템: 독일은 임대차 보호법이 강력하여 임대인이 임의로 임대료를 인상하거나 계약을 해지하기 어렵습니다. 이는 임차인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지만, 동시에 집을 소유하려는 동기를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 유연한 삶에 대한 가치관: 독일인들은 삶의 유연성을 중시하고, 특정 지역에 오랫동안 정착하기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가치관은 주택 소유보다는 임대를 선호하는 방식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문화적 차이: 한국과 달리, 독일에서는 주택 소유를 성공의 척도로 보는 사회적 분위기가 강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율의 증가에 따라,

10년 전 월세에 비해서 두 배로 올라가는 추세인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만큼 자산의 가치는 오르고 있고, 인플레이션은 끊임없이 반영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프랑크푸르트 트 월세 금액을 관리비 별도로 볼 때

1베드 룸 기준으로는 1050 EURO (+관리비 시 300~400 추가, Total 1400 EURO)

2베드 룸 기준으로는 1650 EURO (+관리비 시 400~500 추가, Total 2100 EURO)

한국은 월세로 100만 원을 기준으로 생각을 하게 되는데,

독일은 최소 2-3배 정도가 비싼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월세가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높다 보니깐

생활비의 절반이 렌트비로 지출을 하게 됩니다.

월 3,453 EURO 급여의 생활자가 보통

1/3 이상의 금액을 렌트비로 노 지출을 하게 됩니다.

(1,069 ~ 1,830 EURO)

이러한 월세 매물 또한 지속 유입되는 외국인으로 인하여

좋은 매물은 거의 찾아보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더 베스트에서는

독일에 체류하시는 분들께서 부동산에 대한 걱정 없이 머무를 수는 없을까라는

연구를 틀 통해 새로운 플랫폼에 대한 끊임없이 고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해외 부동산의 소유에 대한 규제가 종합소득세 신고로 엄격한 편이기에,

이러한 부분들을 종합하여 가격은 낮추고, 현실성 있는 가격으로의 주택 임대를 마련 중에 있습니다.

 

 

첫 번째 제안은 바로 쉐어하우스입니다.

 

쉐어하우스는 화장실, 주방 등 공용공간은 쉐어를 하되,

각 방에서의 사생활을 가지는 형태입니다.

 

위치 : Kim's Laden 앞앞 Eschborn Sud Station 도보 15분 고층 APT이며

에쉬본에서 도보출퇴근이 가능한 위치 좋은 월세 매물입니다.

 

 

 

가구, 인터넷, 전기, 수도 모두 포함 / 안멜둥, 주차 가능

공용공간: 15sqm (주방, 건조기 창고 10sqm / 욕조, 세탁기 포함 )

 

전용공간 및 월세

Sun : 18.3 sqm (방 13.8sqm, 발코니 4.5sqm)

→ 850 EURO/month

(연간계약시 50 EURO DC, 보증금 1600 EURO / 즉시 입주 가능)

 

Moon : 19.8 sqm (방 14.95sqm, 발코니 4.88sqm) / 900

→ 900 EURO/month

(연간계약시 50 EURO DC, 보증금 1700 EURO / 12월 3주차 입주 가능)

 

Star : 28.7 sqn (방 23.06sqm, 발코니 5.6sqm)

→ 1인 사용 시 950 EURO/month

2인 사용 시 1350 EURO/month

(연간계약시 50 EURO DC, 보증금 2개월 치 / 12월 3주차 입주 가능)

 

 

 

 

두 번째 제안안은 다세대 주택 입니다.

 

다세대 주택은 공간을 쉐어하지 않고,

한 층을 한 가족이 쓸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독립적인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만큼의 철저한 보안/관리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금액으로 거주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위치는 소덴하임 Sossenheimes 의 An Asia 쪽이며,

에쉬본에서 차량 9분, 자전거 15분 거리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의 알짜 매물 입니다.

 

100평이 넘는 공용 정원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는 점

공원이 집에서 바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은 해당 매물의 장점이라 여겨집니다.

각 층마다 2-4인 한 가족이 거주할 수 있다는 부분이 장점입니다

 

전기 수도 인터넷 등 모두 포함한 총액 금액으로 안내를 드립니다.

 

0층 Sun : 30sqm - 1,100 EURO/month

(연간계약시 100 EURO DC, 보증금 2개월 치 / `24년 12월 4주차 입주 가능)

2층 Moon : 70sqm - 1,800 EURO/month

(연간계약시 100 EURO DC, 보증금 2개월 치 / `24년 12월 4주차 입주 가능)

3층 Star : 45sqm - 1,400 EURO/month

(연간계약시 100 EURO DC, 보증금 2개월 치 / `24년 12월 4주차 입주 가능)

 

 

자세한 사진 등 문의는 댓글로 남겨주시면

순차적으로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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