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의 켈라그라피 작품은 엄마의 취미로부터 시작되었다.
하지만 취미로 남기에는 너무나 이뻤다.
지인들에게 정성을 가득 담아 선물을 주시는데,
그러기에는 너무나 예술성 + 창의성 이 뛰어났다.
그럼 이 켈라 그라피를 팔면 어떨까? 하는 생각은 늘 했었지만
상품 상세 설명서, 배송, 고객 관리까지
하나 팔자고 이러한 많은 부분을 감당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꿈은 꿈대로 보관을 하고 있었다.
최근 육아휴직 후 아르바이트 차원에서
온라인 플랫폼 파이프라인에 대하여 깊은 고민을 하고,
어떤 방법이 가장 나에게 맞는 방법인지 연구와 실행을 병행하고 있었다.
그러는 와중 자즐 사이트에 이어,
한국에서도 나의 디자인으로 상품화할 수 있는 #오라운드 라는 사이트를 발견했다.
이 역시 #절약왕정약용 유튜버 님의 소개로 알 수 있었다.
큰 은혜를 입었다!!!
취미로만 남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만 가득했었는데....
엄마의 작품을 오라운드에 올려보자~!

#오라운드 는 이미 다양한 켈라 그라피 작품이 존재했다.
하지만 엄마 작품만큼이나 예술성이 있는 것은 못 찾았다.
바로 이거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작품들을 상품화 시~~작!
으아~~ 이렇게 깜찍할 수가...


액자나 액세서리, 열쇠고리 등에도 잘 어울렸지만
사이즈를 키워서
티셔츠에도 적용해도 너무 이쁘다는 사실~~!


엄마의 작품 실력이 오랜 시간 거쳐 점점 실력이 늘어나,
이제야 세상에 나갈 때가 된 것일까...
이렇게 굿즈를 판매하는 스토어를 알게 되고, 또 적용할 수 있어서
그저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이다.
엄마의 작품 굿즈 숍은 아래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엄마는 '소학'이라는 호를 쓰시는 데
소학 작품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활동을 해야 되겠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